닫기

Advertisements

프로배구 시청률 여전히 男보다 女, 케이타의 KB손보 최고 인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14010008382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14. 14: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032701002673300152371
노우모리 케이타(가운데)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의 2회 연속 통합 우승으로 끝난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가 흥행에서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 평균 시청률은 0.75%로 지난해 0.81%에서 0.06% 포인트 하락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여자부 평균 시청률 1.18%에 비해서는 0.43% 포인트 낮았다.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 경기는 지난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다. 챔피언결정전 역대 최장 경기 시간인 2시간 57분의 명승부였던 이날 시청률은 1.63%였다. 정규리그의 경우 지난해 12월 19일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3라운드 매치가 1.37%로 최고였다.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B손해보험이 시청률 톱3 경기에 모두 포함될 만큼 최고 인기 구단으로 올라선 데는 괴물 용병 노우모리 케이타의 역할이 크다는 분석이다.

케이타는 36경기 1285득점을 올려 V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2위 삼성화재 카일 러셀(915점)에 370점 차 앞선 압도적 선두였다. 케이타는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57득점을 올려 역대 포스트시즌(PS) 한 경기 최다 득점도 작성했다.

역대급 활약에 케이타는 이번 시즌 1·3·4·6라운드에서 총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한 시즌 4차례 라운드 MVP 수상은 케이타가 최초다.

이밖에 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한선수는 세트 성공 1만6000개를 달성하며 역대 1호 주인공이 됐다. 대한항공 정지석은 역대 3호 300서브 달성, 한국전력 서재덕은 200서브(역대 9호)를 기록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