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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보럼우드의 메도파크에서 벌어진 2021-2022 잉글랜드 여자 FA컵 아스널과 준결승전에서 후반 16분 추가 골을 넣으며 첼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후반 34분 제시 플레밍으로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고생했던 지소연은 2월 말 레스터시티와 FA컵 5라운드(16강전)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달 초 베트남과 평가전에 나서지 못했던 지소연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정규리그 4도움 및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 1개 등 시즌 공격 포인트 7개를 올리고 있다.
이날 지소연은 첼시 4-1-3-2 포메이션의 2선에 배치됐다. 꾸준히 기회를 노리던 그는 후반 16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슛을 꽂았다.
FA컵 2연패에 도전하는 첼시는 여자 슈퍼리그에서 아스널에 승점 1이 앞선 선두(승점 44)를 달리고 있어 시즌 2관왕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