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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7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메이저리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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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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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선수들. /AP 연합
메이저리그 구단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에 따르면 오클랜드 구단은 이날 포수 오스틴 앨런, 내야수 제드 라우리, 채드 파인더, 투수 A.J. 퍽, 커비 스니드, 루 트리비노 등 총 6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지난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외야수 스티브 피스코티까지 합하면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7명 이상이 한꺼번에 이탈한 건 올 시즌 처음이다. 이중 앨런, 퍽, 라우리는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감염 소식은 오클랜드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앞서 세 선수의 이름을 출전 명단에서 일시 변동하면서 공개됐다.

토론토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팀들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야 하며 캐나다는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지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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