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철콘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철큰콘크리트 연합회(수도권 연합회)는 전날 현대건설과 간담회를 갖고 자재비 인상분에 대해 추가분을 청구하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는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여 셧다운을 철회키로 했다.
수도권 연합회는 향후 협상과정을 지켜보고 협상이 미진할 시 회원사 의견을 들어 강력한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앞서 철콘 업계는 지난달 계약단가 20% 인상을 요구하며 전국 3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보이콧 진행 후 협상이 진행되면서 철회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협상이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지난 13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공사금액 인상에 가장 비협조적이었던 현대건설의 공사 현장을 중단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 연합회 회원사들은 오는 20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전 현장에서 공사 중단을 강행한다. 호남·제주 철콘연합회 400여명 회원은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