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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우승 텃밭, 동아시안컵 중국 아닌 일본서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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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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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로고. /EAFF 홈페이지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지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변경됐다.

19일 EAFF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지하며 “2022 EAFF E-1 챔피언십을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동아시안컵은 당초 지난해에 열려야 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고 올해 개최지 중국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결국 포기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자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회 개최를 접었고 한국과 일본이 대회 유치를 신청해 일본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들의 국가대항전으로 2년마다 열린다. 남자부는 2003년, 여자부는 2005년부터 시작됐다. 한국(남자부)은 5회 우승으로 가장 많이 정상에 올랐고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북한이 불참하는 가운데 남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경쟁한다. 여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나선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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