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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 점입가경, 하루 만에 무너진 ‘리버풀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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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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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덴. /로이터 연합
세계 최고 리그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할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이 도망가면 쫓아가는 살얼음판 싸움을 벌여 흥미진진하다.

맨시티는 21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1-22시즌 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승점 77이 된 맨시티는 리버풀(승점 76)을 다시 1점차로 따돌리고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날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4-0으로 완파하며 1위에 오르기도 잠시 일단 리버풀의 정상 등극은 1일 천하로 마무리됐다.

향후 일정상 리그 종료까지는 6경기씩 남겨둬 섣부른 예상 자체가 금물이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나란히 32경기씩을 치렀다.

선두 탈환을 이룬 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브라이튼을 상대했다. 전반전은 0-0으로 팽팽하게 끝났다. 후반 들어 맨시티는 8분 만에 마레즈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다. 이어 후반 20분에는 마레즈 패스에 이은 포든의 추가 득점이 터졌다.

후반 37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쐐기 골까지 더한 맨시티가 완승을 장식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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