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로 활약한 루한(32)은 현재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영어의 몸이 돼 있는 우이판(吳亦凡·31)과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무엇보다 함께 엑소 멤버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엑소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역시 꼽을 수 있다. 동갑이라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관샤오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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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샤오퉁과 전 엑소 멤버 루한. 예정된 날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어도 모범적 관계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제공=관샤오퉁 웨이보.
그러나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다른 점도 많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우와는 달리 행실이 바르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그가 한번도 법적인 문제로 대중의 입방에 오른 적이 없는 사실은 이를 잘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연인인 국민 여동생 관샤오퉁(25)도 바로 이 사실을 높이 평가한 듯하다. 2017년 서로 연인임을 고백한 이후 지금까지 모범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실만 봐도 좋다.
물론 2022년 2월 2일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보면 둘의 관계가 삐걱거리지 않느냐는 시선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관이 20일 그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고백을 한 것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듯하다. 둘의 관계는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굳건하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둘이 진짜 결혼할 지는 아직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관의 태도로 볼때 해피엔딩 쪽으로 결말이 난다고 전망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