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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고교야구서 노히트노런 달성한 중앙고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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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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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중앙고 투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고등학교 야구에서 5년 만에 노히트게임이 나왔다. 주인공은 중앙고 우완 투수 김재현(18)이다. 노히트게임은 투수가 최소 9이닝을 던지면서 안타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는 것이다.

25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김재현은 지난 24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2022 고교야구 주말리그(서울·인천권) 동산고와 경기에서 9이닝 동안 29명을 상대로 무안타 무실점 등으로 팀의 5-0 완봉승을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107개였고 11탈삼진을 솎아냈다. 퍼펙트게임이 되지 못한 건 몸맞는공(HBP) 2개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고교야구는 2017년 배재고 신준혁 이후 5년 만에 노히트노런 투수를 배출했다. 협회는 주말리그 전반기 종료 후 김재현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협회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로 투수의 1일 최다 투구 수를 105개로 제한하고 있지만 노히트노런 혹은 퍼펙트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 계속 투구할 수 있고 기록 중단과 동시에 교체하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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