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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김한비와 FA 재계약, 용인 삼성생명 전력누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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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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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비, 이주연, 박찬양(왼쪽부터). /용인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가드 이주연(24)과 포워드 김한비(28)와 재계약하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25일 이주연과 5년간 연봉 총액 2억1000만원(연봉 1억 9000만원·수당 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차 FA 자격을 얻은 김한비는 계약 기간 1년 총액 5000만원(연봉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7년 데뷔부터 삼성생명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 이주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10.7점 4.8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WKBL 전체 공헌도로는 14위(팀 내 2위)에 올랐다.

이주연은 “그동안 저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5년 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김한비는 “복귀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며 “믿어주신 만큼 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 박찬양(29)은 선수 은퇴를 하고 삼성생명의 매니저로 합류하기로 했다. 그는 2017년 프로 데뷔해 하나은행(현 하나원큐), BNK를 거쳐 지난 시즌 삼성생명에서 뛰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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