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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3800억 비용 처리 최대한 보수적…추가 비용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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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4. 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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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로고
SK하이닉스는 1분기 3800억원의 판매보증충당부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2020년 발생한 D램 공정상 일부 변화로 인한 문제”라고 밝혔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9년 다운턴에서 2020년 수요와 공급이 급격히 회복돼 가는 과정에서 일부 공정 변경있었고, 그 중 특정기간 양산 제품에서 품질 저하현상이 있었다. 1년 전인 작년 중반부터 관련 보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 사장은 “우선 이 같은 이슈가 발생한 것에 대해 SK하이닉스 사업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투자자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 1년 이상 사용한 이후 품질 저하 발생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며 “이에 대한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다양 조건에서 품질 검증을 강화해 현재 재발 가능성 충분히 최소화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 사장은 “대부분의 고객과 보상 방안 마련했다”며 “대부분 고객이 제품 교환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2년간 교환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보수적으로 비용 인식해 처리했기 때문에 향후 이에 따른 비용 추가 발생 가능성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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