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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게임 선발’ 임성재 “최선을 다해 금메달 따고 싶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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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4.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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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AFP 연합
임성재(24)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27일 대한골프협회로부터 대표팀 확정이 발표됐다.

임성재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9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며 “전에는 프로선수가 못나왔는데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나갈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끼리 최선을 다해 금메달까지 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지금까지 아마추어 선수들만 출전했던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은 이번 대회부터 프로 선수들의 출전을 승인했다. 대한골프협회는 남자대표팀을 프로 2명, 아마추어 2명으로 구성했다.

프로에서는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19위)와 김시우(27)가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 모두 도쿄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아마추어에서는 선발전을 통해 장유빈(20·한국체대)과 조우영(21·한국체대)이 대표팀에 뽑혔다.

임성재와 김시우 등 프로 선수들은 아직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걸려있는 병역 혜택은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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