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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 황희찬 최대 위기, 거듭된 부진에 비판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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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5. 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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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로이터 연합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부상 이후 최근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울버햄튼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황희찬은 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 EPL 3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울버햄튼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렇다 할 활로를 뚫지 못했다. 이날 황희찬은 이 경기 총 36번의 볼터치를 가져가면서 8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키 패스 3회, 볼 리커버리 4회, 피파울 2회 등을 기록했다.

경기 후 버밍엄 라이브가 황희찬에게 평점 3을 매길 만큼 무기력했다. 이 매체는 “황희찬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것이 행운”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우리는 브라이튼 선수들이 뛰는 걸 구경만 했다”고 선수들을 질타했고 울버햄튼 팬들은 클럽 공식 트위터에 라즈 감독 경질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울버햄튼은 승점 49점(15승 4무 15패)으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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