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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유격수 겸 6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타순이었다. 최근 뜨거운 방망이 효과가 나타나 평소 8.9번에서 6번으로 올라섰다.
기운을 받은 김하성은 이날도 힘을 냈다. 3-1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김하성은 왼쪽 담을 때리는 2루타를 쳤다. 타구의 높이가 다소 모자라 홈런이 되지 못할 만큼 좋은 타격이었다. 김하성은 6회에도 잘 맞은 타구를 외야로 보냈지만 상대 다이빙 호수비에 걸려 아쉽게 멀티히트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전 홈런부터 29일 신시내티전 2루타 2개, 30일 피츠버그전 홈런에 이어 4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내고 있다. 이 기간 15타수 7안타 타율 0.467 2홈런 7타점 등으로 뜨겁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1(48타수 1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경기는 연장전 끝에 샌디에고가 피츠버그에 6-7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