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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마지막 서울 공연을 펼치며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나흘간 펼쳐졌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생중계돼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공연명이자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의 타이틀곡 ‘매니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거미줄’과 멤버 방찬과 현진의 유닛곡 ‘강박’의 8인 버전을 최초로 공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이틀 동안 공연을 했는데도 여전히 떨리고 설렌다.오늘도 스테이(팬덤명)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2년 5개월 만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 이 콘서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틀을 벗어난, 정형화되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말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어 ‘이지(Easy)’ ‘올 인(ALL IN)’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 ‘신메뉴(神메뉴)’ ‘헬리베이터(Hellevator)’ 등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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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을 할 수 없는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실시간 소통이 행복하다”며 “우리의 음악 자체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준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스테이가 있어서 앞으로 한 계단씩 올라갈 수 있다. 여러분 덕분이다. 평생 서로 응원해주자”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앙코르 무대로 ‘타’ ‘미로(MIROH)’ 등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이날 총 28곡의 셋리스트 중 무려 15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사해 풍성한 사운드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곡 특성상 파워풀하고 컨셉츄얼한 곡들이 많았음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무대로 스트레이 키즈의 힘을 보여주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6월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일과 19일 도쿄, 28일과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과 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전개하고 전 세계 팬들이 보내준 열띤 성원에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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