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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상어고기 맛보다 “내가 늙었나?” 자문…‘로컬식탁’서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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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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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탁
/제공=MBC
가수 영탁이 상어고기를 맛보며 남다른 느낀점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될 MBC ‘로컬식탁’에서는 호스트 하석진의 소개로 이상민, 배성재, 주우재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영탁과 함께 ‘안동 전통 맛 세끼’를 만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동 전통 맛 세끼’의 첫 번째 메뉴로 제사 문화가 이어져 탄생한 음식인 헛제삿밥 한 상이 등장하게 된다. 제사에 올렸던 나물들을 비벼 먹는 비빔밥과 탕국, 각종 전, 간고등어 구이에 모두가 숟가락과 젓가락을 움직이느라 바쁘지만, 유독 주우재만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가 전통 그 자체인 정갈한 메뉴 앞에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배성재는 음식 앞에서 망설이는 주우재를 향해 날카로운 일침을 날린다. 그는 “조상님이랑 딜을 하려고 해. 하지 말라면 하지 말지!”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덕분에 주우재는 ‘조상님과 타협하려는 남자’라는 호칭을 얻게 됐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헛제삿밥 한 상에는 경상도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상어고기가 포함돼 있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어고기를 맛본 영탁은 “내가 늙었나?”라고 자문하며 새삼 자신의 나이를 실감한다. 과연 상어고기의 맛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헛제삿밥 한 상 외에도 안동 하면 떠오르는 안동 갈비와 디저트로 안동 국시까지 식탁 여행자들을 위한 완벽한 로컬 음식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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