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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우리나라에서 이런 소재가? 놀랐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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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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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2)
임수향 /제공=SBS
배우 임수향이 ‘우리는 오늘부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4일 열려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 정정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오우리 역에 대해 “드라마 보조작가이고 강재(신동욱)의 2년된 여자친구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사건사고에 휘말린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사고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따뜻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대본을 보고 ‘이게 우리나라에서 가능하다고?’ ‘이런 소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 주인공이 뜻밖에 결정을 해나가고 헤쳐나가는 과정들이 너무 궁금했다. 이 주인공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결정을 했을까. 신념을 지키기까지 어떠한 일이 있었을까. 인물의 서사가 궁금해졌다”며 “또 엔딩지옥이다. 감독님이 엔딩마다 힘을 확 줬다. 다음화를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 약속을 지켰지만 어쩌다 엄마가 된 오우리(임수향)와 본의 아니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성훈), 오우리의 신념을 지켜주며 순수한 사랑을 키워온 이강재(신동욱)의 얽히고설킨 삼각 로맨스 드라마다.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처 방영된 ‘제인더버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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