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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강 브라질과 6월 2일 서울서 평가전..칠레-파라과이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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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5. 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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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KFA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하면서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등 남미팀들과 연달아 대결한다.

4일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 치를 평가전 4경기 중 3경기 상대를 확정해 발표했다.

벤투호의 첫 상대는 강호 브라질이다. 브라질전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칠레와 파라과이전 개최 도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날짜는 칠레전 6일, 파라과이전은 10일로 예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전이다. 브라질은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도 1위로 통과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가장 강한 상태를 만나 경기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벤투호로서는 이상적인 모의고사 상대를 만났다.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5패이고 가장 최근 대결은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린 평가전으로 한국이 0-3으로 졌다.

칠레와 파라과이는 나란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을 뚫지 못했다. 한국은 칠레와 역대 전적에서 1무 1패, 파라과이에는 2승 3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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