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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협력사 경쟁력 확보 지원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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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5. 08. 10:13

취임 후 협력사 대표 8명과 첫 간담회
"AI 등 활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조주완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제공=LG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이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최근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 임원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협력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 펼쳐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모임으로 사출, 금속, 모듈, 회로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사장과 구매·SCM경영센터장 왕철민 전무, 협력회 임원단인 협력사 대표 8명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라 보고 협력사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회사의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생산제품의 구조나 제조 공법을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게 변경하고 복잡도를 낮추는 등 LG전자가 쌓아온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 협력사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80명 이상의 RPA 전문가를 육성했으며, 176개의 RPA를 업무에 도입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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