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누적관중 3600명’ 새 희망 쏜 슈퍼럭리비그, 고대-한전 우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9010004803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5. 09. 14: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download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차대회 우승사진(왼쪽 고려대학교 오른쪽 한국전력 럭비단). /대한럭비협회
대한럭비협회 주최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차대회’가 대학A 고려대학교, 일반부 한국전력 럭비단의 우승으로 43일간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럭비협회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남동 아시아드럭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차대회가 5월 7일 2차 대회 3라운드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1차 대회’부터 이어진 이번 대회는 대학A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4팀이 참가했고 일반부는 ‘한국전력 현대글로비스 포스코건설 국군체육부대’ 4팀이 나와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이날 대학A 1위 결정전에서 고려대학교는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스코어 27:19로 접전의 승부 끝에 우승했다. 같은 날 일반부 1위 결정전에서는 한국전력이 현대글로비스를 상대로 스코어 56-12로 큰 점수차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한럭비협회는 이번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를 운영함에 있어 기존의 관행과 방법에서 탈피해 변화에 중점을 두고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기존의 단기간 집체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주말 대회 개최로 경기 일정을 변경해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전문 아나운서와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해설과 더불어 아프리카TV와의 업무 협약을 통한 고화질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이제까지 없던 성대한 폐회식으로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지난 4월 9일 인천광역시 남동 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1차 대회 3라운드를 시작으로 사상 첫 온라인 유료 티켓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2차 대회 3라운드까지 총 2785매 판매되며 한국 럭비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누적 관중은 약 3600명으로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아 럭비를 응원하고 높아진 한국 럭비의 위상을 대변했다.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은 “모든 팀들이 승패를 떠나 열띤 경합을 펼치며 ‘한국 럭비의 참 매력’을 많은 럭비팬들께 선물로 선사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럭비 경기장을 찾아와주신 관중분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럭비 인지화에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