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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1분기 매출 1399억원…전년比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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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5.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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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올 1분기 매출액이 연결기준 1399억원,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및 글로벌 영역 확장,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화장품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491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0.3% 감소했다. 1분기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중국 일부 지역의 봉쇄조치로 실적이 소폭 감소한 반면, 중국 외 글로벌 영역 다각화 및 국내 헬스앤뷰티(H&B), 디지털 채널 성장 등이 이를 방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일본 최대 쇼핑몰 이온몰, 멀티브랜드숍 로프트 등 일본 주요 오프라인 10개 채널에 진출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생활용품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908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1.9% 증가했다.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등 퍼스널 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함께 디지털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의 인지도 및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디지털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리오프닝에 대비해 판매 채널의 다변화 및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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