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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다시 확산하는 코로나19, 클리블랜드 집단감염에 올 시즌 첫 경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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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5.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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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기를 알리는 전광판. /AP 연합
미국에서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올 시즌 첫 메이저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선수단에 감독을 비롯한 코치들이 집단 감염되면서다.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선수단 내 여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예정된 시카고 와이트삭스전을 치르지 못하게 됐다. 이 경기는 연기돼 추후 치러질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테리 프랜코나 감독을 포함해 코치 여러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때문에 메이저리그 경기가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429경기를 치른 지난해 9경기, 단축 시즌으로 총 900경기를 소화한 2020시즌은 45경기가 연기된 바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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