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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LH에 따르면 LH는 그동안 건설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32만2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운영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유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누구나 원하면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LH가 공공사업시행자 중 가장 먼저 도입했다. 여기에 1인 가구를 위한 소형과 전용면적 84㎡ 내외의 중형 등 다양한 타입의 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임대주택 정책방향에 맞춰 공공임대주택 평형 확대, 분양아파트 수준의 마감재 적용, 노후 공공임대 주택 정비 등 공공임대주택의 품질과 주거여건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을 돌봄·육아·일자리 지원, 고령자·장애인 편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정부가 지향하는 ‘공공임대주택 질적 혁신’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한편 LH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임대상가 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임대료 동결·감면을 실시해 약 530억원의 주거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의 협업 체계 강화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과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 자립 지원,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제공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토지·분양주택 공급 등 수익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건설·운영 등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의 지속가능성도 확대한다. 수익사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은 정부배당, 법인세 등 국가에 환원되며 나머지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운영이나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토지은행사업,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을 위한 재원으로 투입된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재무개선·사업 손익관리, 수익사업 발굴, 수익·비수익 사업 교차보조의 투명성 강화 등 강력한 경영혁신·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그간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보다 다양하고 통합적인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그동안의 혁신 노력과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무건전성 확보, 업무 효율성·투명성 제고,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지속 추진해 공공기관 혁신의 모범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