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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들, 첫 독도 방문…독도수비대 특별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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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5.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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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하는 마음에는 장애·차별 있을 수 없어"
wkd
‘2022 장애학생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 포스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7일 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과 관내 6개 특수학교 재학생들이 2박 3일간 독도와 울릉도 일대에서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교육청이 장애학생의 독도 방문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추진한 것으로, 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팀의 독도 방문 행사가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애인 학생과 훈련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33명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체험단은 독도 방문을 통해 독도 사랑 및 장애인식개선 퍼포먼스, 동도에 있는 독도 망양대 탐방 등의 독도수호챌린지를 진행하고, ‘나라사랑에는 장애나 차별이 없다’는 우리 땅 독도와 장애인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강혜승 공단 경북지사장은 “독도를 향한 우리 국민의 마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장애로 인한 차이는 없다”며 “이번 장애학생의 독도 방문이 우리 사회가 보여주는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무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전국 시·도교육청으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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