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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2번 1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방망이는 3경기 연속 침묵했지만 선구안은 여전히 빛을 발했다. 0-1로 뒤지던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를 먼저 2개 당하고도 침착하게 공을 골라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 볼넷이 빌미가 돼 호투하던 양키스 에이스 개릿 콜(32)은 흔들렸다.
이어 완데르 프랑코도 볼넷으로 살아나갔고 란디 아로세레나의 좌전 적시타가 터져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탬파베이는 7회말 얀디 디아스의 적시타, 8회말 마누엘 마르고트의 우전 적시타 등을 더해 3-1로 역전승했다.
볼넷 외 나머지 세 타석에서 삼진 2개, 좌익수 뜬공 등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58(93타수 24안타)로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