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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139명…131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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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5. 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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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78명·사망 9명
확진자 감소세, 격리 의무는...<YONHAP NO-7482>
지난 19일 종로구 탑골공원 선별진료의 모습.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를 기록하며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극초기 수준으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39명 늘어 누적 1808만3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6091명, 해외 유입은 4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83명(14.5%), 18세 이하는 1351명(22.2%)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654명)의 절반 이하로 줄어 지난 23일(9971명)이후 1주일 만에 다시 1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2주 전인 지난 16일(1만3290명)과 비교하면 7151명 감소했다. 특히 6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21일(6766명) 이후 129일 만이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 우세화 극초기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188명)보다 10명 줄어든 178명으로, 지난 28일(196명)부터 사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167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12.7%를 기록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17%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10만889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64.9%(누적3329만3261명)가 코로나19 3차접종을 마쳤다. 4차접종률은 7.9%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인구 대비 28.5%가 4차접종에 참여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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