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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거행되는 채리티 오픈 행사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박지은 등이 출전한다.
또 하나 반가운 손님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다. 박찬호는 A조에서 최경주와 한 팀을 이루고 박지은과 프로야구 출신으로 골프에 도전하는 윤석민이 같은 편이 된다.
이밖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상현과 김한별, 한국과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뛴 이보미와 김하늘 등이 자리를 빛낸다.
채리티 오픈에는 총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으며 2명씩 팀을 이뤄 홀별 매치플레이 대결을 벌인다.
상금은 출전 선수 이름으로 전액 SK텔레콤 오픈에서 진행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채리티 오픈에 이은 본 대회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총 147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KPGA 개막전 우승자 박상현과 매경오픈 우승자 김비오, 루키 우승을 거둔 장희민을 비롯해 김한별, 함정우, 이형준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