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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3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소집돼 훈련 일정에 돌입했다.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강화 훈련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까지 1차 훈련하고 다가오는 주말 외박으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5일 오후 다시 모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7일과 1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과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는다.
앞서 23일 협회는 이번 강화훈련 대상자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에는 김선형과 최준용(이상 SK), 이대성(오리온), 라건아, 허웅(이상 KCC)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망라됐다.
최근 상무에 입대한 허훈, 송교창도 합류했고 아마추어인 여준석, 문정현(이상 고려대), 이현중(데이비드슨대)도 포함됐다. 다만 이날 입촌하는 선수는 북미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이현중을 제외한 15명이다. 이현중은 NBA 신인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추후 소집될 예정이다.
2022 FIBA 아시아컵은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8월 예정됐던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올해 치러지며 한국은 B조에서 대만, 중국, 바레인 등과 경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