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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x문가영, 직접 꼽은 ‘링크’ 캐릭터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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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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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제공=tvN
배우 여진구와 문가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키워드를 꼽았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될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는 18년 만에 찾아온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은 타인의 감정이 전이되는 링크 현상과 로맨스 장르의 만남이라는 설정, 세상 독특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완성할 배우 여진구(은계훈 역)와 문가영(노다현 역)이 각자의 캐릭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증을 모았다.

먼저 여진구는 ‘지화양식당’의 셰프 은계훈 역을 맡아 은계훈 뿐만 아니라 노다현이 느끼는 감정도 표현한다.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은계훈이 노다현에게 링크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웃게 되는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여진구는 은계훈 캐릭터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한 사람’을 꼽았다. “은계훈을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한 명의 사람으로서 ‘한 사람’으로 준비하고 연기해야겠다는 점이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은계훈 또한 왜 자신에게 이런 현상이 찾아오는지 궁금하고 알고 싶어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해석했다.

링크 현상으로 인해 사사로운 감정까지 모두 읽히는 존재 노다현 역의 문가영은 캐릭터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솔직함’이라 답했다. 취업준비생에서 ‘지화양식당’ 수습직원이 되기까지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맞닥뜨릴 노다현은 먹구름 인생 속에서도 쉬이 포기하지 않는 내면의 강인함을 가진 인물이다.

문가영은 “노다현은 링크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감정들이 노출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표현한다. 그 순간들이 예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링크’는 오는 6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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