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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5월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의 UCL 최우수선수 등극 소식을 전했다.
벤제마의 MVP는 이견의 여지가 적었다. 그는 지난달 29일 끝난 UCL에서 12경기 15골(1도움)로 득점왕에 올랐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했다.
벤제마는 난적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16강 2차전, 첼시(잉글랜드)와 8강 1차전에서 각각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최초로 대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벤제마는 발롱도르 유력 후보이기도 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는 지난 29일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벤제마가 압도적인 발롱도르 수상 후보인 것 같다”며 “지금이 이 프랑스 베테랑의 전성기인가”라고 보도했다. 발롱도르는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2021-2022 시즌 총 46경기에서 44골을 기록한 벤제마의 수상을 유력하게 점쳤다.
리버풀과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브라질)는 UCL 영플레이어로 뽑혀 기쁨을 같이 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대회 13경기를 뛰면서 4골 6도움 등을 거뒀다.
벤제마와 비니시우스는 대회 베스트11 격인 ‘팀 오브 더 시즌’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스트 11에는 대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4명, 준우승팀 리버풀에서 3명이 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