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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삼성 피렐라, 사상 첫 월간 타율 외국인 1,2위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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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6. 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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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 /KIA 타이거스
두 외국인 타자의 활약에 KIA 타이거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웃고 있다. 주인공은 소크라테스 브리토(30·KIA 타이거즈)와 호세 피렐라(33·삼성 라이온즈)다. 소크라테스는 4월 부진을 털고 5월 반등에 성공했고 피렐라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맹활약했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업체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소크라테스와 피렐라는 KBO리그 2022시즌 5월 타율 1,2위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건 1998년 KBO리그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후 올해 5월이 처음이라는 게 스포츠투아이 측의 설명이다.

소크라테스는 5월 한 달간 26경기 타율 0.415(106타수 44안타) 5홈런 28타점 등으로 뛰어났다. 타율, 안타, 장타율(0.698) 부문 1위 및 득점권 타율도 0.424로 가장 높았다.

소크라테스가 반등하자 KIA는 5월 18승 8패로 월간 승률 1위(0.692)에 올랐고 중간 순위도 단독 3위까지 뛰어올랐다.

2년 차인 피렐라는 4월(타율 0.390)에 이어 5월에도 타율 0.413(80타수 33안타)으로 활약했다. 5월 말 손가락 부상으로 3경기에 결장하고도 출루율 0.505를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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