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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2022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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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6. 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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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왼쪽)가 5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제공 = 한국P&G
한국P&G가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성별에 관계 없이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해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P&G는 다양한 대내외적 정책을 통해 남녀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P&G는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관리자·임원급을 포함해 전 직급에 걸쳐 50:50의 균형 성비를 수년간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출산·육아 휴가 정책인 ‘돌봄을 나누세요’ 프로그램을 도입, 산모를 위한 출산 유급휴가 외에 남편 및 파트너에게도 법정 휴일보다 5배 이상 긴 8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 중이다.

또한 모든 채용 공고 작성 시 언어 패턴 분석용 머신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의식적인 성편향적, 성차별적 표현을 배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4회 #WeSeeEqual 서밋’을 통해 사내뿐만 아니라 협력사 및 사회 전반의 평등 및 포용성 개선을 위한 선진적인 목표 두 가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P&G는 2025년까지 여성이 이끄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현 50:50 성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현숙 한국P&G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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