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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10~19일까지 시범개방…다양한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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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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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포스터. /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10~19일까지 용산공원 시범개방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대통령실 남측 구역~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의 대규모 공간이다. 첫 입장은 10일 오전 11시, 마지막 입장은 19일 오후 1시다.

시범개방 부지는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 남측구역에서는 대통령실 앞뜰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 15분마다 40명까지 선착순으로 대통령실 앞뜰에 입장해 헬리콥터와 특수 차량 등 대통령 경호장비를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20m 초대형 그늘막과 이국적인 풍광을 보이는 장군숙소는 사진촬영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개방에서는 공원에서 4가지 주제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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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주요 구역. /제공=국토부
국토부는 이번에 공원 내 야구장 인근에 별도 프로그램 참여 접수처를 마련하고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원 관람을 위한 예약은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은 매일 5회에 걸쳐 가능하며 회차별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방문으로 제한된다.

예약은 방문 희망일 5일전부터 가능하다. 추첨이 아닌 선착순이기에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잔여석이 있다면 5일 이내 날짜도 선택할 수 있다.

예약자 본인과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만 14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 신분증 없이 보호자(부모·인솔교사)와 동반해 입장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 본인이 신청자라면 학생증을 가져와야 한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대한 안내는 3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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