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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캐릭터 부담감 보단 우리만의 단짠 매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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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6.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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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범죄도시2’ 손석구/제공=ABO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속 강해상 캐릭터의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은 물론 개봉 2일만에 100만, 10일째 500만, 1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 1000만 영화인 ‘베테랑’(2015)과 동일한 속도로 흥행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

손석구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은 딱 하나라고 생각했다. 관객들이 마석도라는 캐릭터 뒤에서 ‘저 새끼 잡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연기하는 것이었다. 또 통쾌한 액션을 통해 악인이 무너지는 것을 시원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손석구
‘범죄도시2’ 손석구/제공=ABO엔터테인먼트
그는 “‘범죄도시’만의 코미디가 있다”라며 “단짠단짠이 있기 때문에 악인은 꼭 잡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충실히 행하자고 생각했고,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2편이지만 하나의 독립된 영화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동석과의 액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전했다. “마동석의 타격감은 액션 배우인것처럼 타고났다. 안전하고 보이는 타격감은 어마어마하다. 저희끼리 보면서 많이 웃었다”라며 “‘현실에서는 한 대 맞으면 이미 기절했을 텐데 오래도 버틴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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