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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21-2022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보스턴과 홈 2차전에서 107-88로 완승했다.
1차전 보스턴의 3점슛 세례를 막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리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보스턴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3,4차전은 장소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으로 옮겨 9일과 11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양팀은 1,2쿼터를 52-50으로 마쳤다. 골든스테이트가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맞은 3쿼터에 승부가 갈렸다. 해결사는 커리였다. 커리는 승부처인 3쿼터에만 14점을 몰아넣었고 골든스테이트는 87-64로 23점 차까지 달아났다.
커리는 전체적으로 3점 슛 5개를 포함해 2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 다른 슈터들인 조던 풀(17점), 앤드루 위긴스(11점 6리바운드), 클레이 탐슨(11점) 등도 힘을 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28점, 제일런 브라운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3쿼터에 한순간 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경기를 잃었다.
LA 레이커스와 함께 NBA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기록(17회)을 가진 보스턴은 2007-2008시즌 이후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6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는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