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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모두 A조에서 FC불나방에게 승리하며 4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시즌1부터 이어진 숙명의 라이벌인 만큼 서로에게 절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B조 1위로 진출한 FC국대패밀리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국대패밀리와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도 두 팀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이다. 엎치락뒤치락해온 두 팀의 승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다.
구척장신은 시즌2 리그전 패배 이후 복수전을 준비하는 만큼 결연한 각오를 다지며 3골 이상의 대량득점을 선언했다. 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은 “액셔니스타는 세트피스를 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발언으로 두 팀 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액셔니스타는 ‘골 때리는 그녀들’ 최초 6연승에 도전한다. 최전방 공격수 최여진의 부상이 위기이지만, 공격 공백을 촘촘한 수비로 대비하면서 역습 찬스를 노릴 예정이다. 전력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지략가 이영표 감독의 새로운 작전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오후 9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