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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빅히트뮤직 대표, 美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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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6. 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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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왼쪽부터), 탁영준 SM 공동대표, 빅히트 신영재 대표/제공=SM,빅히트뮤직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빅히트뮤직 대표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인디 파워 플레이어(Indie Power Player)’로 선정됐다.

빌보드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따르면 SM의 이성수·탁영준 공동 대표와 빅히트뮤직의 신영재 대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 외에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 성과를 이룬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들 외에도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샤리 브라이언, 오마르 그란트 락 네이션 레이블 공동대표 등이 함께 선정되었다.

빌보드는 “SM의 NCT 멤버 쟈니는 올해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에스파는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며 SM 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활약을 소개했다.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2021년 NCT의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했다. 이렇게 K팝이 주목을 받고 있는 시기에 SM이 글로벌 음악 산업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빌보드는 “빅히트뮤직의 신영재 대표는 빌보드 차트 TOP 5에 오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한국 및 글로벌 활동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적인 아티스트 활동 전략을 수립했다. 이러한 전략은 한국 뿐 아니라 북미, 일본, 영국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일조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2022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는 하이브 아메리카의 빅머신 레이블 그룹을 이끄는 스캇 보체타(Scott Borchetta) CEO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토머스 레트(Thomas Rhett), 칼리 피어스(Carly Pearce), 팀 맥그로(Tim McGraw) 등 빅머신 레이블 그룹 소속 아티스트의 활약과 빅머신 레이블 그룹이 세계 음악 시장에 끼친 성과에 따른 6년 연속 리스트 선정이다. 빌보드는 “과감한 A&R과 새로 영입한 신인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이 아티스트들은 앞으로 빅머신 레이블 그룹의 차기 주자가 될 것”이라며 빅머신 레이블 그룹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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