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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7일(현지시간) 스포츠넷 캐내다를 통해 “류현진이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팔꿈치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켈란 조브 정형외과 소속으로 2015년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한 의사다.
정밀 검사를 받지만 류현진의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앳킨스 단장은 덧붙였다. 그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류현진의 팔꿈치에서 만성적인 변화를 발견했지만 그 외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시카고 와이트삭스전에서 4이닝을 던진 뒤 스스로 강판했다. 팔뚝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가 끝나고 나니 등판이 후회스럽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IL에 들어간 표면적인 사유는 왼쪽 팔뚝 염증이기 때문에 정확한 복귀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
류현진은 시즌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 왼쪽 팔뚝이 두 번이나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왼쪽 팔뚝 부위는 약 2년 공백을 야기하는 팔꿈치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와 관련돼 있어 썩 낙관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진단된다.
류현진은 고교 시절 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한 차례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