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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공개한 투표 결과 소크라테스가 기자단 32표 가운데 18표(56.3%), 팬 34만76표 가운데 6만4738표(19%)를 받아 총점 37.64점으로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
소크라테스는 개막 초반 부진을 딛고 5월 타율(0.415)과 안타(44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타점(28점) 공동 2위, 득점(20점) 3위 등 다양한 공격 지표에서 활약했다.
KIA는 소크라테스의 활약으로 5월 팀 승률 1위(18승 8패·승률 0.692)에 오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안우진은 소크라테스 광풍 앞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안우진은 5월 한 달간 6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2.37 등으로 뛰어났다. 안우진은 팬 투표 15만5702표(45.8%)로 소크라테스를 압도했지만 기자단 투표에서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