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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샌디에고 구단에 따르면 밥 멜빈(61) 감독을 포함해 팀 구성원 4명이 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현재 알려진 사람은 멜빈 감독과 우완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31), 좌완투수 아드리안 모레혼(23) 등이다. 먼저 선수 둘은 1차전이 벌어지기 전 곧바로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멜빈 감독과 라이언 크리스턴슨(48) 벤치 코치의 경우 더블헤더 1차전이 끝나고 검사를 받기 위해 팀을 이탈했다.
샌디에고 구단은 “당분간 멜빈 감독 대신 라이언 플레허티 코치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김하성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9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2삼진 등에 그쳤고 샌디에고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2-1로 신승했다.
멜빈 감독이 급하게 빠진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김하성이 선발 5번 유격수로 중용돼 시즌 4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