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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지상파 CBS가 인터넷을 통해 내놓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에 대한 예상치에 따르면 한국은 조별리그 H조(한국·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4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밀린다고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 한국은 1차전에서 우루과이(13위)에 1-2로 지고 2차전 가나(60위)와는 1-1로 비긴다.
조별리그 2차전까지 우루과이 2승, 가나 2무, 한국과 포르투갈(8위)은 나란히 1무 1패로 16강 희망이 살아 있을 것이라고 CBS는 내다봤다.
결국 한국과 포르투갈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포르투갈이 한국을 2-1로 꺾고 가나는 우루과이와 1-1로 비기면서 H조는 우루과이(2승 1무), 포르투갈(1승 1무 1패), 가나(3무), 한국(1무 2패) 순으로 조별리그를 마친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CBS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이란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한다고 봤다.
이렇게 만들어진 16강 대진은 세네갈-미국, 프랑스-아르헨티나, 스페인-캐나다, 브라질-포르투갈, 잉글랜드-네덜란드, 덴마크-폴란드, 독일-벨기에, 카메룬-우루과이 등이다.
이어 8강은 브라질-스페인, 프랑스-세네갈, 독일-카메룬, 잉글랜드-덴마크가 만나며 4강에서는 브라질-프랑스, 잉글랜드-독일이 격돌한다.
최종 무대인 결승에는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진출해 브라질이 2-0으로 이기고 우승컵에 입을 맞춘다는 관측이다. 앞서 올해 4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도 브라질-잉글랜드의 결승 대진을 예상했으며 결과는 브라질의 1-0 승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