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류현진 복귀 미궁 속으로...수술해도 문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3010005978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6. 13. 10:16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052501002501200149371
류현진. /AP 연합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 시점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소속팀 감독조차 당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12일(현지시간) 스포츠넷 캐나다에 따르면 류현진의 복귀가 최대 몇 달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류현진이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며 “아직 다음 단계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아직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확인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의 시즌이 끝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며 “지금 당장은 류현진에 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시즌 초 벌써 두 차례나 왼쪽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명단(IL)에 들어갔다. 이 부위는 약 2년의 공백을 요하는 팔꿈치인대접합수술(타미 존 서저리)과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다. 즉 타미 존 서저리의 전조 증상 중 하나가 왼쪽 팔뚝 통증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부위가 거듭 말썽을 일으키자 류현진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켈란 조브 정형외과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찾아 진단을 받고 여러 치료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류현진이 LA 다저스 소속이던 2015년 어깨 수술을 집도한 엘라트라체 박사마저도 뾰족한 수를 제시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해도 문제다. 타미 존 서저리는 최소 1년 이상 공백을 요하기 때문에 토론토와 남은 계약기간을 고려하면 류현진의 포지션이 애매해질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그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투수 최대어 중 하나로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따라서 2023년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