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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치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2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등을 올렸다. 이날 탬파베이는 6-0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최근 해결사 본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최지만은 0-0이던 3회 2사 3루에서 투수 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이 사이 3루 주자 브렛 필립스가 홈을 밟았고 이 점수가 이날 결승점이 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쪽 2루타를 때려 시즌 9번째 멀티히트(한경기 2안타 이상)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5월 30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이후 11경기 연속 안타 및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는 4경기 연속 타점 행진이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도 0.277에서 0.282(134타수 38안타)로 올랐다.
반면 김하성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호수비에 홈런을 빼앗겼다. 6회말 김하성은 상대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의 시속 139㎞ 너클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 위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콜로라도 좌익수 요나단 다사가 뛰어올라 공을 걷어냈다.
결국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3에서 0.211(185타수 39안타)로 떨어졌고 소속팀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2-4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