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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이집트와 평가전이 끝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2주 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너무 일찍 끝난 것 같아 아쉽다. 잘 쉬고 곧 만나요 우리”라고 인사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나선 대표팀은 브라질(1-5 패), 칠레(2-0 승), 파라과이(2-2 무), 이집트(4-1 승)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손흥민 개인으로는 뜻 깊은 기록들을 만들었다. 특히 칠레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의미하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한국 선수 역대 16번째다.
이 경기에서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프리킥 골을 성공했고 이어 파라과이전에서도 2-1로 따라붙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넣었다.
1960년대 이후 A매치에서 2경기 연속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이런 득점들을 포함해 A매치 33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동국·김재한과 함께 통산 득점 공동 4위로 올라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