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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 10초 47로 2조 3위를 차지했다. 김서영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2분 08초 34이다.
전체 16명 중 5위에 오른 김서영은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19일 오전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김서영은 앞서 예선에서는 2분 11초 29로 전체 38명 중 9위에 올라 준결승 경기를 치렀다.
개인혼영 200m에 집중하기 위해 이날 함께 얼린 접영 100m는 불참한 김서영은 첫 접영 50m 구간을 27초 78로 시작한 뒤 배영 33초04, 평영 38초50에 이어 자유형 구간을 31초 15로 마무리했다.
개인혼영 200m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다.
이로써 김서영은 세계선수권 기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와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한국 수영 선수로는 같은 개인종목에서 최초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김서영은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각각 6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