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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8연패 속 드디어 ‘無득세트’ 수모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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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6.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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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대표팀. /VNL 홈페이지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8경기 만에 세트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끝난 VNL 둘째 주 예선 라운드 터키와 8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5-20 13-25 19-25 15-25)으로 패했다.

이로써 8전 전패를 당했지만 세계 4위 강호 터키를 맞아 일단 한 세트라도 얻은 것에 만족했다. 터키는 지난해 8월 4일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이 접전 끝에 3-2로 이긴 상대다.

이날 대표팀은 1세트 강소휘가 7점을 올렸고 김희진과 정호영이 4점을 거들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첫 세트를 25-20으로 마쳤다.

그러나 2세트 중반 이후 흐름을 내줬고 이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한 채 패했다.

2주 차 일정을 마친 한국은 불가리아 소피아로 이동해 28일부터 태국, 브라질, 이탈리아, 중국 등을 연이어 상대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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