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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TPC 리버하이랜즈는 아이언샷을 잘 치는 선수에게 유리한 곳으로 유명해 아이언이 강점인 임성재에게는 반가운 코스다.
파70으로 까다롭지만 그만큼 전장(6852야드)이 짧다. 460야드가 넘는 파 4홀이 2개뿐이어서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요구한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 그린 적중률 4위(70%)에 올라있는 임성재에게 유리하다.
이런 특징들을 반영해 PGA투어닷컴에서 내놓은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은 전체 8번째였다. US오픈에 나섰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인 가운데 전체 8위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성재만이 아니라 한국 선수들이 대체로 정확한 아이언 샷을 자랑하기 때문에 선전할 공산이 크다.
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31) 및 김시우(27)와 강성훈(35)도 출전하는데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