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능분야선 화재감식평가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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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국가자격정보포털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직장에서 우대하는 국가기술자격을 선정·발표했다.
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검정형 필기시험을 접수한 수험자 227만982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재직자라고 응답한 78만920명(34.3%) 중 52만3109명(67%)은 회사에서 자격증 보유를 우대한다고 답했다.
우대 내용을 보면 채용우대 비율이 61.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임금우대(20%), 승진·인사배치·인사고과 등 인사상 우대(18.6%) 순이었다.
또 자격 등급이 높을수록 우대받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기능분야에서 직장 내 우대 비율이 높은 자격은 기사등급(대학교 졸업 이상)에서는 화재감식평가기사(89.6%), 토목(83.4%), 건설안전(81.8%), 건축설비(81.2%), 에너지관리(78.7%) 순이었다.
산업기사 등급(전문대 졸업 이상)에서는 건설안전산업기사(82%), 건축(80.3%), 공조냉동기계(80.3%), 소방설비(전기·80.2%), 전기공사(80%) 순이다. 기능사 등급(제한 없음)에서는 위험물기능사(76.9%), 가스(76.2%), 환경(74.6%), 에너지관리(73.9%), 공조냉동기계(73.9%) 순으로 우대 비율이 높았다.
우대 분야에서는 에너지관리기사 자격이 62.9%로 채용시 가장 우대받았고, 화재감식평가기사 자격은 50.9%로 인사상 우대를 받았다. 산업기사 등급에서는 공조냉동기계 자격의 채용우대(62.8%)가 높게 나타났으며, 기능사 등급에서는 위험물 자격의 인사우대 비율(39.9%)이 높게 나타났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도 국가기술자격이 직장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입증하는 기제로서, 취업·임금·인사상 우대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며 “자격의 현장성 강화를 통해 기업에서 자격취득자가 더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