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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남자 100m서는 예선 탈락..포포비치 1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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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6.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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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왼쪽)와 메달리스트들. /로이터 연합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낸 황선우(19)가 자유형 100m에서는 부진했다.

황선우는 2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계속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 61로 11조 4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전체 11개 조 99명 중 공동 17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간발의 차로 실패했다.

황선우의 기록은 다소 좋지 않았다. 자신의 이 종목 최고이자 아시아 기록인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작성한 47초 56에 1초 이상 뒤졌다.

자유형 100m도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메달 불발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0m 결승 이후 체력을 곧바로 회복하지 못한 탓으로 분석된다.

반면 200m에서 괴물 같은 레이스로 금메달을 차지한 18세 괴물 다비드 포포비치는 100m에서도 47초 70의 전체 1위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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