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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은 극중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을 가진 광고회사의 실세 민후 역을 연기했다.
최근까지 드라마 ‘크라임퍼즐’, 영화 ‘유체이탈자’ 등 장르물이나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주로 연기해온 윤계상은 밝고 기분 좋아지는 로맨스에 대한 갈증이 있었단다. 그러던 차에 ‘키스 식스 센스’를 만나게 됐고, 판타지가 섞인 설정과 함께 펼쳐지는 로맨스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윤계상은 최근 ‘범죄도시2’의 흥행과 함께 ‘범죄도시1’(2017)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컸다. 윤계상은 “사실 부담도 많았을 거고 고민도 많았을 텐데 너무나 잘 만들어진 시즌2였다. 시즌2의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 배우도 너무 잘하더라”라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윤계상이 연기한 빌런 장첸과 강해상 중 누가 더 강한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은 “그런 이야기가 있냐”며 웃어 보인 뒤 “진선규(위성락 역) 형에게 한 번 물어봐야겠다. 우리는 아무래도 김성규(양태 역)와 함께 3인조였기 때문에 혼자서는 잘 모르겠다. 강해상 연기를 너무 잘해서 소름 돋더라. 특히 버스신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