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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치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 3루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 등으로 부진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인 LA 다저스 추격에 갈 길이 바쁜 샌디에고는 2-4로 져 양 팀간 승차는 1게임이 유지됐다. 이날 다저스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5로 패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이어온 7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했다. 7경기 연속 안타는 지난해 메이저리리그 입성 후 최다로 남았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28(228타수 52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날 김하성은 2회 1사 1루에서 투수 앞 땅볼, 4회 2사 2루 3루 땅볼, 6회 루킹 삼진, 9회말 2사 후 땅볼 등에 그쳤다.
필라델피아는 승리했지만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잃었다. 하퍼는 4회초 샌디에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시속 156㎞ 패스트볼에 맞아 왼쪽 손가락이 골절됐다.










